배우 조한선이 SBS 새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조한선은 최근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았다. 이번 주 내로 최종 결정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9월 소집해제한 조한선이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약 1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엄지원, 서영희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황이다. 11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