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신곡이 나오면 딸 하루에게 가장 먼저 들려준다고 밝혔다.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딸 하루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타블로는 최근 녹화에서 에픽하이 10주년 앨범을 위해 작곡한 노래를 하루에게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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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곡을 만들면 항상 하루에게 제일 먼저 들려준다”며 “하루가 진지하게 감상을 한 후 좋으면 좋다고, 별로면 별로라고 이야기해준다”고 밝혀, 딸 하루가 자신에게 조언자이자 영감을 주는 존재임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아빠 타블로의 새 노래에 대한 하루의 평가는 24일 오후 ‘슈퍼맨’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