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화보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스와네포엘은 최근 패션 잡지 ‘보그 브라질판’ 화보 촬영에서 전라로 모습을 보였다.
화보 속 스와네포엘은 브라질 전통 무늬의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채 아무것도 입지 않고 침대에 걸터 앉아 있는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허벅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스와네포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후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촬영하던 중 스태프와 함께 옷을 갈아입고 있다.
상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얼굴로 나선 스와네포엘은 “지젤 번천이나 티아라 뱅크스와 같은 상징적인 여성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