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위너, 실력과 비주얼 겸비한 아이돌”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도 신인그룹 위너(WINNER)에 관심을 드러냈다.

12일 시나연예는 남자 신인그룹 위너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서는 “12일 자정 위너의 데뷔 앨범 ‘2014 S/S’의 공개되자마자 ‘공허해’가 한국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특히 위너의 멤버들을 각각 소개하며 “수록 곡 모두를 멤버들이 참여했다”라더니 위너를 향해 “다섯 멤버 모두 빛이 난다.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아이돌”이라고 칭찬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더했다.

한편, 위너는 오는 8월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AIA 리얼 라이브 나우 페스티벌 2014’(REAL LIFE : NOW FESTIVAL 2014)의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공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