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씨스타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양을 추모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씨스타가 함께 1위 후보로 오른 위너(WINNER), 슈퍼주니어를 제치고 노래 ‘아이 스웨어’(I SWEAR)로 9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 멤버들은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한 후,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양 부디 좋은 곳에 가기를 두손 모아 기도하겠다”라고 말하며 불의의 교통사고로 지난 3일과 7일 숨을 거둔 레이디스코드 은비와 리세를 추모했다.
↑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김종민, 박재범, 네스티네스티, 슈퍼주니어, 카라, 태민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