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배우 진아여가 배우 김태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아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여신 김태희. 김태희가 와서 나와 함께 드라마 찍어서 너무 기쁘다. 나는 행운아인 거 같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김태희와 진아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태희는 진아여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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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진아여 인스타그램 |
한편 김태희는 ‘서성왕희지’에서 주인공의 부인 씨루이 역을 맡았다. 씨루이는 왕희지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위대한 서예계의 성인이 될 수 있도록 도운 동반자이자 조력자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