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부부, 놀이동산 방불케 하는 ‘보금자리’ 공개

↑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최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오락기, 당구대, 피규어 등 놀이동산을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팝핀현준은 “아내에게 집 안에 자판기를 들여놓는 집은 없으니 우리가 한번 도전해보자고 말했다”며 “막상 자판기를 들여놓은 후에는 아내 박애리도 몹시 좋아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1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팝핀현준 박애리 집이 특이하다” “팝핀현준 박애리 좋아 보인다” “팝핀현준 박애리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