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윤상현이 신혼생활을 구상 중이라고 고백했다.
윤상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결혼 후 전원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집을 어떻게 짓고 마당을 어떻게 만드나 하는 구상을 많이 한다. 1층에는 방 없이 거실과 주방을 만들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MC 김제동이 “집보다 결혼 준비 하면서 정말 중요한 게 있다. 뭔지 아시느냐”고 묻자 윤상현은 “안사람”이라고 대답했다.
최근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한 연인 메이비를 뜻하는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눈
윤상현은 ‘힐링캠프’에서 메이비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2월 8일 결혼한다. 이후 제작진은 윤상현의 폭탄발언을 미리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힐링 토크1 : 왜 그들은 아직도 결혼을 못 했는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상현, 주상욱, 김광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