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올슉업’에서 로레인 역을 맡은 가수 메건리가 하차한다.
25일 ‘올슉업’ 관계자는 MBN스타에 “메건리가 하차하게 됐다. 최수진이 혼자 로레인 역할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연습도 열심히 했는데, 안타깝게 됐다”고 덧붙이며, 말을 아꼈다.
메건리는 앞서 지난달 30일 공개된 ‘올슉업’ 연습실 현장에서 첫 뮤지컬 출연에 기대를 드러내며 톡톡 튀는 연기와 특유의 보이스로 무대를 꾸며 작품에 대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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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스타 DB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