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그리맘 김희선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으로 복귀한 김희선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그는 사진 속에서 회칼을 들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살벌한 변신을 예고했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극 중 조강자의 여고생 시절이 담겼다. 최근 경상북도 포항 인근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강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다.
김희선은 더 리얼한 표현을 위해 현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았으며,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희선의 열의가 대단하다. 첫 촬영부터 무척 추웠는데, 촬영에 들어가면 떨지도 않고 연기를 해낸다”며 그를 치켜세웠다.
한편,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앵그리맘 김희선 예쁘네 그래도” “앵그리맘 김희선 오랜만이다 정말” “앵그리맘 김희선 볼 드라마가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