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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평균 2.4%, 최고 3.0%의 시청률(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문제적 남자'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들의 토크쇼다. 입시와 취업 등 민감한 상황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풀어보는 신개념 포맷을 둔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랩몬스터, 여섯 명의 '문제적 남자'들은
특히 랩몬스터는 아이돌 신분임을 망각한 채 과거 연애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랩몬스터는 "진정성 있게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며 "고등학교 때 여자 친구가 남자 친구들이 너무 많았다"는 과거사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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