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강화 텐트 화제 사건을 재조명했다.
3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도를 넘은 캠핑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지난 22일 새벽, 인천 강화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글램핑 텐트에서 불이 나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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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 문화가 유행을 하면서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었고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법적 규정도 미비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한편 ‘뉴스토리’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뉴스의 속 얘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하는 시사보도 프로그램이다.
사진=뉴스토리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