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종현·공승연, 신혼집 첫 방문…개성 가득 빈티지풍 인테리어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종현과 공승연이 신혼집으로 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종현과 공승연이 그동안 기대하던 신혼집으로 처음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혼집으로 향하는 길 내내 종현은 공승연을 향해 무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어 두 사람은 동네에 깊숙이 자리한 신혼집을 찾았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화려하지 않은 집의 모양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듯 보였다.

↑ 사진=우결 캡처

하지만 이윽고 2층에 올라서자 독특한 빈티지풍의 신혼집이 두 사람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승연과 종현이 처음 만난 날을 비밀번호로 누르자 다소 당황스럽지만 개성이 가득한 방들이 펼쳐졌다.

방에 들어서자 종현은 침대의 위치를 가장 먼저 강조하며 신중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종현은 “나는 누워있는 게 세상에서 가장 좋다. 그래서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쑥스럽게 말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