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중국 다수매체는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의 영화에 곽부성(郭富城) 학뢰(郝蕾), 야오천(姚晨), 리천(李晨), 탕옌(唐嫣) 등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지난 18일 상해에서 영화 ‘상학원합화인’(商学院合伙人)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작품은 장태유 감독이 처음 찍는 영화로 현대 여성의 모습을 그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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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장태유 감독을 향한 중국인들의 기대 역시 높다. 보도에서는 영화에 대한 관심을 전하는 데 이어 “영화는 올해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