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가 일본 에이전시 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 노라조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일본 에이젼시 계약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계약 내용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지금은 공연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음반까진 내지 못했다”면서 “노라조가 일본 에이전시와 정식 계약을 맺고 진출을 한다면 앨범,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 |
↑ 사진=MBN스타 DB |
노라조는 2005년 1집 앨범 ‘첫 출연’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독특하고 특색 있는 콘셉트로 눈길을 모았다. 최근에는 ‘니 팔자야’를 발매, 중독성 강한 B급 콘셉트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