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 7일부터 열리는 제10회 2015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신해철 추모 무대가 마련된다.
밴드 넥스트는 2006년과 2009년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신해철의 음악인생 전반을 팬들과 함께 추억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김바다, 노브레인의 이성우, 크래쉬 안흥찬, 홍경민, 이현섭이 신해철의 빈 자리를 대신해 보컬로 나선다. 넥스트 출신 기타 김세황, 베이스 김영석, 드럼 이수용이 함께 하며 스키조의 주성민이 기타 피처링으로 함께한다.
공연 관계자는 “다
펜타포트는 이날 스틸하트, 레이븐, YB(윤도현밴드), 크래쉬 등이 포함된 4차 라인업도 발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펜타포트는 8월 7~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