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요리전문가 심영순이 재벌가 며느리 수업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연복, 심영순, 샘 킴, 이욱정, 정엽이 출연해 ‘셰프 매점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심영순은 재벌가집 며느리들에게 요리를 수업했느냐는 질문에 “그런 말을 왜 하는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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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특히 심영순은 “나는 가르치면서 50만원을 받고 500만원을 준다고 생각해 당당하기에 짝이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