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복분자밭에서 풋풋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복분자를 수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복분자밭을 누비며 경치에 감탄했다.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직접 딴 복분자를 입에 먹여준 후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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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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