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지누션 션을 수영으로 이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수영반 4, 5등인 션과 강호동의 대결이 펼쳐졌다.
거의 동시에 출발한 둘은 막상 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강호동은 조금씩 션을 앞섰고 멤버들은 강호동의 예상치 못한 수영실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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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강호동은 션을 향해 “동생 병아리”라며 크게 웃었고 션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