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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이 개봉 6일째 300만을 돌파하며 무섭게 달리고 있다.
개봉 첫 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개봉 2주차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을 책임질 최고의 영화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베테랑’이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첫 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개봉 2주차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는 ‘국제시장’(10일), ‘7번방의 선물’(10일), ‘변호인’(8일) 등 역대 천만 영화보다 빠른 속도로 올 여름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베테랑’은 한국영화 ‘협녀, 칼의 기억’을 비롯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암살’,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두
‘베테랑’은 안하무인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영화.
이에 누리꾼은 “베테랑, 오달수 나오는 영화는 다 흥행하는 듯” “베테랑, 유아인 연기 소름돋는다” “베테랑, 베테랑 또 봐야지 진짜 너무 잼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