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첫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일 첫 방송되는 ‘슈퍼스타K7’의 예고편에서는 심사위원 4인과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영상이지만 일본 걸그룹 멤버 출신, 퍼렐 윌리엄스가 러브콜을 보냈던 인물 등 개성 넘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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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
특히 4인 심사위원들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는 “어설프다”, “잘못한다”라는 직설적인 평가를 전하고, 눈 여겨볼만한 참가자들에겐 극찬을 아끼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종신은 한 참가자에게 “혁오 잡게 할게”라고 말하고, 백지영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김범수는 “본인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거 아냐”며 감탄을 금치 못한 것. ‘슈퍼스타K7’에서 악역을 담당하겠다고 예고한 성시경조차 “이제 내가 제작을 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7’은 올 가을을 다시 한 번 ‘슈퍼스타K’의 계절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