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칠레로 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편으로 꾸며져 박명수가 치레에서 라면집을 하는 부자를 만나러 갔다.
36시간을 날아간 박명수는 재원 군과 아버지를 만날 생각에 “내 목소리를 들으면 알 것 같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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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
박명수는 라면을 먹으면서 “김치 없느냐”고 트집을 잡았지만, 아버지는 이내 목소리를 듣고 박명수인지 알아챘다.
재원 군 아버지는 “여기에 세종기지가 있는 줄 몰랐는데, 대원들이 쉴 곳이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곳에 와서 라면가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