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뛰어난 언변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리얼 시골 라이프가 펼쳐졌다.
옥순봉에서의 마지막 밤. 세 사람은 그간 게스트로 함께 해준 이들에게 감사 카드를 적으며 지난 시간을 돌이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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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캡처 |
펜을 잡은 것은 옥택연이었다. 그러나 그의 편지는 비슷한 문장의 반복과 이어지지 않는 문장 구조로 ‘엉망진창’을 보이고 있었다.
결국 이를 뒤에서 듣고 있던 이서진이 나섰다. 이서진은 다양한 게스트의 특성에 맞는 명문을 읊으며 카드 작성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최지우를 언급하며 “우리가족 최지우”라고 말해 김광규와 옥택연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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