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고소영이 영화 ‘자유부인’ 출연을 놓고 고심 중이다.
15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소영은 ‘자유부인’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고소영은 이번 영화 출연이 결정되면, 지난 2007년 ‘언니가 간다’ 이후 8년여 만에 다시 스크린으로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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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메이크 되는 ‘자유부인’은 1954년 소설가 정비석이 쓴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이며, 당시 상당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