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둥근달 꺾었다…‘최후의 1인 주인공’

[MBN스타 손진아 기자] ‘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가 둥근달을 꺾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로 둥근 달과 코스모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둥근달은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를, 코스모스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선곡해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이중 최후의 1인 주인공은 코스모스가 둥근달을 꺾고 승리했다. 결과는 67표 대 32표였다.

코스모스는 “너무 좋은데 마냥 기쁜 감정만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