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내편, 남편’ 무함마드 사킵 가족이 첫 바다여행을 떠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파키스탄 남편 무함마드 사킵이 가족과 함께 첫 바다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무함마드 사킵 가족은 인천의 왕산해수욕장으로 함께 향했다. 바다로 향하던 중 무함마드 사킵이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 돼 아내는 분노했지만, 바다를 보고 이내 기분이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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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편남편 캡처 |
이후 무함마드 사킵은 처음 바다를 보는 아들과 함께 바다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 아들이 바다를 보고 신나하는 모습에 부부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