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이탈리아 출신 남편 로돌프 파텔라가 딸과 함께 계획 없던 소풍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로돌포 파텔라가 딸을 학원으로 바래다주지 않고 소풍을 떠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로돌프 파텔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류를 통해 “가을은 한국에서 제일 좋은 계절이다. 나무 색이 바뀌고, 당연히 놀러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는 딸과 함께 공원을 거닐며 “날씨 어떻냐”고 물었고 딸은 “좋다”며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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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편 남편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