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은비, 마지막 무대 방송 재조명…‘안타까워’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故) 리세, 은비와의 마지막 무대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KBS1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는 레이디스코드 故 리세와 은비의 마지막 무대가 전파를 탔다.
공연에 앞서 '다음은 이 공연을 끝으로 지난 9월3일 새벽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두 명의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낸 레이디스코드의 공연 실황입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공연 실황을 그대로 방송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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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은비, 마지막 무대 방송 재조명…‘안타까워’ |
이날 방송에는 '
레이디스코드는 대구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멤버인 은비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리세는 병원으로 이송해 큰 수술을 받았지만 숨을 거뒀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