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학진, 여자 올스타 팀에 첫 득점…‘완벽 블로킹’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학진이 여자 배구선수들을 상대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여자배구 올스타팀과 경기를 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네 명의 선수로 구성된 여자배구 올스타 팀을 상대로 네 명을 수비수로 뒀다. 여자 팀은 강력한 스파이크로 점수를 따내려 했지만 학진의 완벽한 블로킹이 이를 가로 막았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이어 학진의 블로킹은 득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여자 배구팀은 쉽게 포기 하지 않았다. 한송이는 금세 스파이크로 득점을 따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