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예림이 윤종신의 품을 떠난다.
30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김예림은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었다. 오랜 기간 함께 해왔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김예림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며 김예림과 투개월로 함께 활동 한 도대윤은 현재 미국 유학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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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3’에서 투개월로 등장해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을 받은 김예림은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예림은 ‘올라잇’(Allright), ‘넘버원’, ‘토크 투 미’(Talk to me), ‘알면 다쳐’, ‘커피’ 등의 곡들을 내놓으며 활동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