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엑소(EXO) 카이가 ‘몬스터’의 퍼포먼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카이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래 콘셉트에 맞게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며 “노래가 워낙 강렬해서 퍼포먼스도 강렬하다. 1분1초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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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엑소의 이번 앨범에는 일렉트로닉, 팝, 프로그레시브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의 총 9곡이 수록되었음은 물론,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와 디즈(Deez), 런던노이즈(LDN Noise),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 뎀조인츠(Dem Jointz)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