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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손스타가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재회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500회 기념 무도리 GO’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장충 체육관을 찾아 손스타, 프로 레슬러 선수들과 함께 레슬링에 다시 도전햇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 2010년 프로 레슬
유재석과 손스타는 어깨를 감싸고 수플렉스 기술을 시도했다. 이 기술은 서로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기술이었지만 두 사람의 찰떡 호흡으로 기술을 소화해냈다.
손스타는 가볍게 유재석을 뒤로 넘겼고, 유재석은 “몸이 기억한다”며 신기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