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실력파 아티스트 디샌더스(D.Sanders)가 이센스, 글렌체크 등이 소속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정식 합류, 국내 팬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미국 음악 레이블 TDE 프로듀서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디샌더스는 26일 BANA와의 협업을 통해 정식으로 국내에 음반을 발매한다.
이번에 공개된 XXX 김심야와 디샌더스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채임버(데모)'는 김심야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전세계에 무료로 공개됐다. 김심야는 그동안 XXX를 통해 들려줬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디샌더스의 힙합 트랙에 랩을 선보였다.
BANA에 따르면 디샌더스는 XXX 래퍼 김심야와 함께 믹스테잎 앨범 작업
한편 디샌더스는 미국 힙합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TDE 소속 래퍼인 아이사이아 라샤드(Isaiah Rashad)의 앨범에 다수 참여하여 떠오르고 있는 힙합 프로듀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