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장희진이 럭키컴퍼니(Lucky Company)에 새둥지를 틀었다.
럭키컴퍼니는 9일 "장희진은 오랜 연기 내공을 쌓아 온 실력파 배우“라면서 ”매 작품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낸 그녀가 인상 깊었고, 배우로서의 역량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장희진이 당사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만나 더 큰 시너지를 얻을 것 이라는 믿음이 배경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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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은 KBS2 '공항 가는길'에서 치열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 받았다. 이외에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MBC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다.
장희진은 최근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촬영 차 스페인에 다녀왔으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럭키컴퍼니에는 배우 채정안 등이 소속됐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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