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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예성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KBS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 무대를 선사한다.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는 섬세한 피아노 사운드와 아름다운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사람과의 기억이 비처럼 쏟아지는 날, 기억의 비를 종이우산으로 막아보지만 이내 스며들어 가슴을 아프게 한다는 서정적인 가사와 예성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지난 18일 발매된 예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스프링 폴링)’에는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를 비롯해 규현이 피처링으로
예성은 5월 13,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콘서트 ‘봄悲’(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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