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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박보영이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박보영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 전 개인 일정을 소화하다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6일 박보영이 지난 6월 발목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날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박보영이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이후 발목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거의 회복된 상태고 꾸준히 재활 치료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12회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한다. 이후 영화 '너의 결혼식' 촬영에 돌입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