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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야 스다 마사키 사진=천정환 기자 |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는 영화 ‘황야’(감독 키시 요시유키)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스다 마사키는 “영화를 위해서 복싱 연습을 6개월 정도 했다. 50kg가 조금 넘는 몸무게였는데 60kg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
이어 “양익준과 영상통화를 하거나 영상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신체 변화를 살폈다.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 겠다’라고 생각하며 진행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양익준은 “72kg에서 62kg까지 뺐었다. 제가 봐도 (변화하는) 몸이 너무 신기했다. 배에 왕(王)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