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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설리가 뭘 입어도 빛나는 타고난 미모를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설리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edivero, 베디베로, 나일론"이라는 글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분홍빛 벽을 배경으로 핑크색 선글라스에 핑크색 원피스, 핑스색 구두를 착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색으로 둘러싸여 있다.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핑크색을 하나도 아닌, 온몸에 코디했는데도 이상하지 않고 예쁜건 설리의 뽀얀 피부와 미모 덕. 새삼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싱가폴 간 게 맞구나?", "진짜 예쁘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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