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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영재발굴단’ 측은 후임 MC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BS ‘영재발굴단’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찬우 씨의 후임 MC는 따로 없다”며 “김태균 씨와 기존 패널 분들이 그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찬우 씨는 4월 분까지 녹화를 마친 상태”라며 “5월부터 김태균 씨 혼
앞서 정찬우 측은 이날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활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정찬우는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정찬우는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를 비롯해 KBS2 ‘안녕하세요’ SBS ‘영재발굴단’ 등에서 잠정적으로 하차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