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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미국에서 한효주와 포착된 것과 관련, 열애설이 확산되자 이를 부인했다.
강동원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8일 “강동원씨는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고, 한효주씨는 다른 영화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었다”며 두 사람이 미국에서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지간”이라며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이임을 알렸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지난해 개봉된 영화 ‘골든슬럼버’에 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인랑’에 나란히 출연했다.
YG는 또 두 사람의 데이트 의혹에 대해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고, 문의 주신 사진은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 중 찍힌 사진인데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진 배우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편안한 차림의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 다음은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강동원 씨는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고, 한효주 씨는 다른 영화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을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지간이라,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고, 문의 주신 사진은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 중 찍힌 사진인데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진 배우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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