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출신 켄타X상균, 팬미팅서 공식 활동계획 발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JBJ 출신 상균과 켄타가 공식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상균과 켄타는 지난 7일 KBS 아레나홀에서 진행된 단독 팬미팅 중, 팬들에게 공식 활동 계획을 최초로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공식 팬카페와 공식 SNS를 동시 개설, 상균과 켄타의 활동명을 공모한다고 전했다.
상균과 켄타는 꾸준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날 팬미팅 행사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시간을 쪼개며 팬미팅을 준비했다고.
해당 행사는 한국에서 개최된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하나 된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을 알렸다. 상균과 켄타는 준비된 노래를 열창하며 팬들을 열광시켰고, 예능감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상균과 켄타는 팬미팅을 통해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와 강해진 팬덤을 확인,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