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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한국식 하트를 날렸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세계적인 배우 톰크루즈, 사이먼 페그, 헨카빌이 게스트로 나왔다.
멤버들은 세 배우의 등장에 열광했다. 멤버들은 악수를 하면서 그들을 환영했다. 유재석은
톰 크루즈는 한국식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한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9번째 방문인데 이런 큰 방송에 출연해 영광이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톰 크루즈는 손가락하트에 이어 팔꿈치 하트도 만들며 재간둥이의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톰 형이 하니깐 저것도 멋있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