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장! 올해는 야무지게 김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트리 앞 사진은 덤! 사진 보내주신 유치원 선생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장을 하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추운 겨울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김치를 만들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의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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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의 귀여운 근황에 누리꾼들은 “삼둥이가 만든 김치 먹고 싶다”, “이모 한입만 줘”, “애들이 새로운 경험을 했네요. 예뻐라”, “손시리겠다”, “사랑스러움이 우주 최강”, “삼둥이들 정말 많이 컸네요. 자주 보고 싶어요”, “갈수록 미소년으로 변해가고 있네”, “애들
한편, 배우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정승연 판사와 결혼, 2012년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얻었다. 2015년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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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일국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