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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식당’ 회기동 논란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편에 출연한 한 식당의 주인 A씨는 지난 29일 온라인상을 통해 자신의 허가없이 제작진이 방송 예고편에 자신의 목소리를 노출시켰다고 주장했다.
A씨는 SBS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언론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며, 접수증 문서도 캡처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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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따르면 자신의 동의 없이 제작진들이 인터뷰를 몰래 진행했고, 카메라 역시 숨긴 상태로 찍어 방송에 나갔다고. 이어 그는 “인터뷰 촬영 동의 한 적 없다”는 댓글을 달고 SBS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
더불어 “중요한 것은
한편 ‘골목식당’은 최근 출연진들의 금수저 논란, 뚝섬 편 출연진들의 폭로 등에 휘말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