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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임걱정 정체 스트레이키즈 한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추노와 1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임걱정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임걱정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래퍼 한이었다. 그는 “혼자 무대에 서니까 떨린다”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JYP에서는 박진영, 2PM, 갓세븐 선배님들이 있어서 제가 연예인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며 “그분들이 동네 형처럼 대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아직도 어렵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
이어 “3개월 만에 JYP에 들어갔다. 부모님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기쁘다. 멋진 아들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