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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이 비와이 이하이 사진=DB |
비와이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비와이’ 입니다”라며 “난 마약이라는 것을 내 인생에서 본 적도 없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비와이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비아이와 발음이 비슷한 이름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에게 ‘마약 투약을 한거냐’는 오해를 받았다.
또 같은 소속사인 이하이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이하이는 지난 2016년 ‘SEOULITE’ 앨범 이후 3년 만에 새 앨범 ‘24℃’를 발매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컴백한 그는 랩 피처링을 맡은 비아이와 함께 타이틀곡 ‘누구 없소 (NO ONE)’로 활동 중이었다.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진술 번복 강요한 논란에 휘말리게 되면서 남은 활동에 비상등이 켜져 많은 이들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비아이는 마약 투약 의혹 논란에 휩싸였고 자신의 SNS에 “아
이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고, 활동 기록은 포털사이트에서도 삭제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