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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이 북미정상 DMZ 회동으로 결방된다.
30일 오후 MBC는 “오늘 오후 방송 예정이던 ‘복면가왕’이 ‘북미정상 DMZ 회동’ 중계 관계로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앞둔 가왕 나이팅게일의 연승 행진을 앞두고 이를 저지할 준결승 진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악수한 뒤 자유의 집으로 향해 모두 발언을 한 뒤 취재진을 내보내고 단독 회동을 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7월 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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