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 “로켓펀치·파나틱스, 활동 시기 겹쳐서 반갑고 감격스러워”

↑ 에버글로우 시현 로켓펀치·파나틱스 언급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그룹 에버글로우 시현이 로켓펀치, 파나틱스와 활동 시기가 겹친 것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Adios’ 무대가 공개됐다.

시현은 “‘프로듀스 48’을 끝낼 때 데뷔를 꼭 해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울면서 이야기하고 마무리를 지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Mnet ‘프로듀스 48’에 함께 출연했던 도아, 쥬리와 만남에 대해 “이렇게 시기가 잘 맞고 타이밍이 좋아서 그런지 로켓펀치, 파나틱스와 활동 시기가 겹쳐서 너무 반갑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정말 감격스럽다. 그래도 저희가 같은 팀이 아니다 보니 선의의 경쟁은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시현은 “오랜만에 만나니 안부를 묻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