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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티(Minty)가 독특함으로 주목받은 신곡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민티의 새 디지털 싱글 ‘아르카디아(Arcadia)’가 발매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민티의 모습이 CG가 아닌 실감 나는 분장으로 밝혀졌다.
뮤직비디오에는 세상을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간 민티가 깨달음을 얻고 숲의 정령이 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마에 뿔을 달고 있는 민티의 모습은 현실에서는 볼 수 없지만 전설로 남아있는 유니콘과 같은 모습으로 상상력을 자극한 바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에는 화려하게 분장한 민티와 분장사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민티 얼굴에는 각기 다른 사이즈의 큐빅 보석들이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분장사의 수준급 실력이 돋보였다.
특히 이번 분장을 맡은 실력자는 지난 8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1048회에 출연한 여고생 특수분장사 라비아(추아영) 양으로 밝혀져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순간포착’ 방영 당시 우디, 네뷸라, 스타로드, 아이언맨 등 영
한편, 특수분장으로 더욱 극대화된 민티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는 새 디지털 싱글 ‘아르카디아(Arcadia)’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