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103명에 대한 재산 신고내역 공개 결과, 이명박 정부의 고위 공직자들이 참여정부에 비해 월등하게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재산이 많은 공직자는 이명박 대통령으로 354억원에
청와대 수석의 평균 재산은 35억원대, 또 15명인 국무위원 평균 재산가액은 32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검찰 신임 고위 공직자 13명의 평균 재산은 18억 5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대상 고위공직자 재산평균은 22억8천만원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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